“올해 무궁화 축제는 순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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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다음 달 10~15일까지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 국제 습지센터 일원에서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마련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무궁화 축제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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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다음 달 10~15일까지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 국제 습지센터 일원에서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축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마련했다.
‘무궁화, 정원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다’라는 주제처럼 국민이 정원 속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을 습지 둘레와 아바타·정원역 광장 일원에 전시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무궁화 축제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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