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뉴질랜드 사형제, 제주 여행서 ‘천진난만’ 케미 발산

2023. 7.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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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족 장남 스티브가 특유의 잔망 모먼트를 보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뉴질랜드 앤디 가족이 제주 3대 폭포 중 하나인 천제연폭포를 찾아간다.

 특히 스티브는 높은 다리에 겁먹은 앤디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며 '잔망 서태봉'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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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가족 장남 스티브가 특유의 잔망 모먼트를 보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뉴질랜드 앤디 가족이 제주 3대 폭포 중 하나인 천제연폭포를 찾아간다.
 
앤디 가족은 주상절리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천제연폭포의 다채로운 경관에 감탄한다. 폭포 감상에 빠져있던 중, 첫째 스티브와 둘째 리차드가 장난꾸러기 형제 케미를 선보인다. 산책로 옆 수로에서 나뭇잎 경주를 하는가 하면, 절벽을 보고 “저기서 뛰어내릴래?”라며 농담을 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고.
 
특히 스티브는 높은 다리에 겁먹은 앤디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며 ‘잔망 서태봉’ 면모를 드러낸다. 앞서 MC 김준현은 지나치게 한국인스러운 스티브에게 그의 이름을 본따 ‘서태봉’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바 있는데. ‘잔망 서태봉’에게 당한 앤디가 비장한 눈빛으로 다가가 눈길을 끈다. 과연 앤디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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