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초복 맞아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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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행장 고병일·사진)은 지난 11일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 위치한 조곡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에 직접 나선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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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행장 고병일·사진)은 지난 11일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 위치한 조곡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무더위 속 장마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초복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복삼계탕 200인분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했으며,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동참하며 뜻깊은 봉사의 의미를 나눴다.
삼계탕 배식 후에는 떡과 주전부리, 부채 등을 전달하며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에 직접 나선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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