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선수협 “K리그 최저 연봉 올려야”
권기준 2023. 7. 12. 11:14
[KBS 대구]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K리그 신인 최저 연봉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대구FC 소속의 이근호 선수협 회장은 어제 "프로축구 신인 선수 최저 연봉이 2016년 자유계약이 처음 도입된 시절부터 지금까지 2천400만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물가상승률과 현재 최저 시급을 고려하면 선수들의 최저 연봉은 너무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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