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최애 가방=전 남친이 준 것…♥김준호 과거 물건은 찢어버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한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 어떻게 관리하나"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난 별로 받은 선물도 몇 개 안 되는데 그것도 가져가더라? 그래서 선물 다 줘버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한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 어떻게 관리하나"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난 별로 받은 선물도 몇 개 안 되는데 그것도 가져가더라? 그래서 선물 다 줘버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자신은 물건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서 "요즘 자주 매는 가방 중에 전 연인이 준 게 있다. 전 매고 다닌다. 좋은 거니까"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상준은 "김준호 선배도 알고 있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안다. 과거는 과거인데 뭔 상관이냐"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김준호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의심하며 "괜찮다고 하면서 '저 가방 언젠가는...' 분명 이러고 있을 텐데"라고 속마음을 추측하기도 했다.
이렇게 '쿨'한 모습을 보이던 김지민은 "아니 근데 또 희한한 게 김준호 씨가 과거 물건들을 갖고 있는 거는 저는 못 보겠더라고"라면서 "나는 찢어버렸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