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최애 가방=전 남친이 준 것…♥김준호 과거 물건은 찢어버려"

신수정 2023. 7. 12.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한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 어떻게 관리하나"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난 별로 받은 선물도 몇 개 안 되는데 그것도 가져가더라? 그래서 선물 다 줘버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한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Plus]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한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 어떻게 관리하나"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난 별로 받은 선물도 몇 개 안 되는데 그것도 가져가더라? 그래서 선물 다 줘버렸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한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Plus]

이를 들은 김지민은 자신은 물건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서 "요즘 자주 매는 가방 중에 전 연인이 준 게 있다. 전 매고 다닌다. 좋은 거니까"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상준은 "김준호 선배도 알고 있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안다. 과거는 과거인데 뭔 상관이냐"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김준호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의심하며 "괜찮다고 하면서 '저 가방 언젠가는...' 분명 이러고 있을 텐데"라고 속마음을 추측하기도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한 김지민이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Plus]

이렇게 '쿨'한 모습을 보이던 김지민은 "아니 근데 또 희한한 게 김준호 씨가 과거 물건들을 갖고 있는 거는 저는 못 보겠더라고"라면서 "나는 찢어버렸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