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재업체, 4년 만에 중국서 상담회
김재노 2023. 7. 12. 11:10
[KBS 대구]대구·경북 소비재 업체들이 4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와 대구시, 경북도는 지난주 상해와 충칭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지역 13개 업체가 2백만 달러의 수출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 등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현지 법인이 없으면 판촉행사를 하지 못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중국 대면 마케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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