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2026년 6월까지 계약

허재원 2023. 7. 12.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우영과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만 유로, 약 42억 원이고,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정우영을 지도했던 회네스 감독이 정우영의 영입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우영과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만 유로, 약 42억 원이고,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정우영을 지도했던 회네스 감독이 정우영의 영입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6위에 그쳐 2부 강등 위기에 몰렸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함부르크를 꺾고 1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