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2026년 6월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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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우영과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만 유로, 약 42억 원이고,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정우영을 지도했던 회네스 감독이 정우영의 영입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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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우영과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만 유로, 약 42억 원이고,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정우영을 지도했던 회네스 감독이 정우영의 영입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6위에 그쳐 2부 강등 위기에 몰렸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함부르크를 꺾고 1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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