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컴백 쇼케이스서도 빛난 명불허전 라이브 “팬들과 행복한 시간”

황혜진 2023. 7. 12.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MIXX(엔믹스)가 팬들과 한여름 밤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NMIXX는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보여드리게 돼 떨렸지만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항상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 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며 팬사랑을 전하는가 하면 "더운 여름, 엔믹스와 함께 잘 이겨내 보자. 앞으로 더 멋지고 색다른 무대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팬들과 한여름 밤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NMIXX는 7월 11일 3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대면 관객 맞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한 컴백 쇼케이스 'Docking Station : A Midsummer Nmixx's Dream'을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NMIXX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하며 "여기(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가 바로 데뷔 쇼케이스를 했던 곳이다. 여러분을 만나는 무대는 항상 떨리는 것 같다. 밝고 생기 넘치는 노래 'Party O'Clock'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왔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전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타이틀곡 'Party O'Clock'과 선공개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등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남다른 가창력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여름 밤 여섯 요정으로 변신해 시원시원한 춤선과 보석 같은 음색 그리고 더욱 성장한 보컬 스펙트럼을 보이며 NMIXX표 서머송에 대한 매력 지수를 극대화했다.

이어 새 앨범 언박싱 코너를 통해 콘셉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생겼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NSWER(팬덤명: 엔써)와 꿈속에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그림일기를 준비하는 등 여름 파티 같은 시간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NMIXX는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보여드리게 돼 떨렸지만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항상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 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며 팬사랑을 전하는가 하면 "더운 여름, 엔믹스와 함께 잘 이겨내 보자. 앞으로 더 멋지고 색다른 무대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도 드러냈다.

신곡 'Party O'Clock'은 밝고 신나는 멜로디 위 한여름 밤 숲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일들을 노래한다. 시원하고 중독성 있는 투스텝 개러지(2-step garage)에 기반한 팝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은 "뭔가 몽글몽글 하면서도 여름밤 느낌 나서 너무 좋다", "새 싱글 진짜 청량하고 좋다", "여름밤 감성이 특히 좋다" 등 NMIXX 첫 서머송에 호평을 보냈다. 쇼케이스 무대에 대해서는 "가성도 안정적으로 잘하는 게 대박", "믿고 듣는 라이브",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았는데 이건 무대가 진짜" 등의 반응으로 멤버들의 여름 활동을 응원했다.

NMIXX 첫 여름 컴백작 'A Midsummer NMIXX's Dream'은 발매 당일(11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