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수감된 미미-신봉선...모범수 등극?(관계자 외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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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신봉선과 함께 수감복을 입고 '청주여자교도소'에 전격 수감됐다.
해당 사진에는 '청주여자교도소'에 들어간 MC 미미와 게스트 신봉선의 머그샷과 함께 이들의 수감 생활이 담겼다.
촬영 당시 어딘 지도 모른 채 '청주여자교도소'에 도착한 미미와 신봉선은 실제 수용자들과 동일한 입소절차를 거친 뒤 교도소에 전격 수감됐다.
한편, 미미와 신봉선의 청주여자교도소 에피소드를 그리는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7회는 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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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교도소 에피소드 그려
13일 오후 9시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미미가 신봉선과 함께 수감복을 입고 '청주여자교도소'에 전격 수감됐다.
12일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가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청주여자교도소'에 들어간 MC 미미와 게스트 신봉선의 머그샷과 함께 이들의 수감 생활이 담겼다.
촬영 당시 어딘 지도 모른 채 '청주여자교도소'에 도착한 미미와 신봉선은 실제 수용자들과 동일한 입소절차를 거친 뒤 교도소에 전격 수감됐다. 이중 미미는 교도관으로부터 "임신 가능성이 있냐"는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받자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미와 신봉선은 마약, 담배 등 반입금지 품목의 사전 압수를 위한 절차와 머그샷 촬영을 거치며 교도소의 규율에 순응하는 모범수로 거듭났다는 전언이다.
그리고 '관출금' 제작진에게 '청주여자교도소'에 가보고 싶다고 제안했던 미미는 온몸으로 실감한 교도소의 삼엄함에 "내 입이 방정"이라며 푸념했고, 신봉선은 "네 입방정에 나까지 이게 무슨 꼴이냐"며 한탄했다고 전해졌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7회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자교도소이자 20년 이상의 장기수 또는 무기징역수를 포함한 여성 강력사범들이 모여 있는 '청주여자교도소'로 향할 예정이다.
한편, 미미와 신봉선의 청주여자교도소 에피소드를 그리는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7회는 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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