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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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 교환 장학생을 선발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달 27일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 장학생 3829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해 그동안 1만1733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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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 교환 장학생을 선발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달 27일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을학기 파견을 앞둔 이들 장학생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서류전형과 온라인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이달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 장학생 3829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해 그동안 1만1733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41만여명의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 이념을 반영한 것이다.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년간 총 50개국 6729명의 장학생을 지원해왔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장학금 지원은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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