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수대응단, 여름철 급류사고 대비 구조 훈련

최재훈 2023. 7.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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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특수대응단은 여름철 국지성 호우나 장마 때 발생할 수 있는 급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폭우 때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 대비 훈련을 지속할 것"이라며 "급류나 흙탕물이 흐르는 지역에서는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하고, 비가 많이 내릴 때는 작은 다리는 절대 건너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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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북부특수대응단은 여름철 국지성 호우나 장마 때 발생할 수 있는 급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급류 사고 대응 훈련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1일 포천 영북면 화적연 계곡에서 실시된 훈련에서 대응단은 급류 구조 기초 이론과 급류 구조장비 사용 방법, 보트 구조 방법 등을 훈련했다.

소방 관계자는 "폭우 때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 대비 훈련을 지속할 것"이라며 "급류나 흙탕물이 흐르는 지역에서는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하고, 비가 많이 내릴 때는 작은 다리는 절대 건너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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