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물놀이장 6곳 25일 개장

김준범 2023. 7. 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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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부터 어린이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8월 13일까지 문을 여는 물놀이장에는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또 물놀이장 특성에 맞는 테마시설을 갖추고 물총놀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하고 우천 등 기상에 따라 탄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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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물놀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부터 어린이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8월 13일까지 문을 여는 물놀이장에는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또 물놀이장 특성에 맞는 테마시설을 갖추고 물총놀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하고 우천 등 기상에 따라 탄력 운영한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수질 관리에 힘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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