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내 1등 제약사 '유한양행'과 오피셜 스폰서 파트너십

김유미 기자 2023. 7. 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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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 서울이 유한양행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2023시즌 서울의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서울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게 된 유한양행은 국내 1등 제약사로, 국민 보건 향상에 직결되는 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동물약품 등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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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 서울이 유한양행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2023시즌 서울의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서울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게 된 유한양행은 국내 1등 제약사로, 국민 보건 향상에 직결되는 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동물약품 등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사회 공헌 대표기업, 국내 대표 장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 사의 파트너십 첫 활동은 SNS 이벤트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FC 서울X유한양행 응원 댓글 이벤트'가 12일부터 14일까지 약 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 중 5인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한양행의 인기상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경기장 내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서울은 새롭게 오피셜 스폰서가 된 유한양행의 대표 제품이자, 유한양행의 자체 제조 1호 제품으로 출시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안티푸라민'을 LED 보드, 사이드라인 광고 등 경기장 광고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즌 중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FC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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