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지속 가능 미래 100년 만들겠다"

배연호 2023. 7. 12.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행복한 영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강원특별자치시대 미래 영월 실현을 위한 전략 발표에서 이같이 다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 강원 남부 거점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등 3개 목표를 제시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12일 "도민설명회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최명서 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산업 육성·강원남부 거점도시·청년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미래 영월 실현 전략 발표하는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행복한 영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강원특별자치시대 미래 영월 실현을 위한 전략 발표에서 이같이 다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 강원 남부 거점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등 3개 목표를 제시했다.

강원특별자치시대 미래 영월 실현 전략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그의 미래 신산업 구상은 드론 산업 클로스터, 상동 텅스텐 재개발 국책 사업 전환 등이다.

수도권 야외 정원 및 동·서강 정원 조성, 봉래산 명소화 사업, 덕포∼봉래∼영월읍 시가지 관광 벨트화 등을 통한 강원 남부 거점 도시로의 도약 의지도 밝혔다.

육아·교육·돌봄 융복합 서비스, 덕포리 청년 혁신타운 조성, 스마트 농업 전환, 농어촌 유학 특례 등으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최 군수의 이번 전략 발표는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에서 했다.

도민설명회는 11일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영월군 관계자는 12일 "도민설명회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최명서 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