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지속 가능 미래 100년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행복한 영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강원특별자치시대 미래 영월 실현을 위한 전략 발표에서 이같이 다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 강원 남부 거점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등 3개 목표를 제시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12일 "도민설명회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최명서 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행복한 영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강원특별자치시대 미래 영월 실현을 위한 전략 발표에서 이같이 다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 강원 남부 거점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등 3개 목표를 제시했다.
그의 미래 신산업 구상은 드론 산업 클로스터, 상동 텅스텐 재개발 국책 사업 전환 등이다.
수도권 야외 정원 및 동·서강 정원 조성, 봉래산 명소화 사업, 덕포∼봉래∼영월읍 시가지 관광 벨트화 등을 통한 강원 남부 거점 도시로의 도약 의지도 밝혔다.
육아·교육·돌봄 융복합 서비스, 덕포리 청년 혁신타운 조성, 스마트 농업 전환, 농어촌 유학 특례 등으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의 이번 전략 발표는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에서 했다.
도민설명회는 11일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영월군 관계자는 12일 "도민설명회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최명서 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