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혹서기 대비 안전상태 점검"

권준호 2023. 7. 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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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혹서기 정비와 운송 현장 그리고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상태 등을 확인하는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상태, 작업 현장 유해 및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혹서기 대비 준비사항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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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이동식 휴게버스에서 정비 현장 근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혹서기 정비와 운송 현장 그리고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상태 등을 확인하는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안전보건관리 책임자인 김이배 대표이사도 참여했다. 김 대표는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상태, 작업 현장 유해 및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혹서기 대비 준비사항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날 점검을 통해 항공기 정비 현장, 여객 및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제이에이에스(JAS), 케이터링 담당 협력업체 등 작업 현장들을 살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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