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코믹·설렘 다 잡았다…유해진·김희선 쿵짝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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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김희선의 코믹로맨스가 올 여름 극장가에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올여름 극장가 코믹로맨스 기대작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이 12일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이처럼 공개된 스틸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재미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올여름 관객들을 처음 맛보는 특별한 매력에 빠져들게 할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8월 15일(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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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가 코믹로맨스 기대작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이 12일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지금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아 때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때로는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 유해진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 ‘치호’로 돌아온다. 자신이 개발한 히트 상품 두부쉐킷을 배경으로 서있는 ‘치호’의 모습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의 면모를 확인케 하며, 곁눈질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코믹한 표정은 종잡을 수 없는 ‘치호’의 요상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활짝 웃는 표정으로 한 손에는 전화기를 쥐고 있는 ‘일영’ 역의 김희선은 무한 긍정 에너지를 지닌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가운데, 상반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치호’와 ‘일영’의 모습은 두 사람의 만남으로 시작될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한편 차인표가 연기한 ‘석호’의 성난 모습은 불같은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은 물론, ‘치호’와의 색다른 형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자신감에 차 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눈길을 끄는 제과회사 사장 ‘병훈’ 역의 진선규 스틸은 자아도취의 정석과도 같은 ‘병훈’의 유쾌한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한선화는 바나나 우유와 화투, 무해한 표정 등 예측불가한 조합의 ‘은숙’으로 완벽 변신, 무엇이든 과몰입하는 캐릭터의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층 달짝지근해진 표정으로 ‘일영’을 바라보는 ‘치호’의 모습은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통해 버라이어티한 변화를 맞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공개된 스틸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재미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올여름 관객들을 처음 맛보는 특별한 매력에 빠져들게 할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8월 15일(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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