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데뷔 전 그룹명은 어트랙트걸스”
이선명 기자 2023. 7. 12. 10:52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연습생 시절 가명을 공개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4월 7일 공개된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룹명이 결정되기 전 후보였던 이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멤버 세나는 “저희는 처음 듣자마자 피프티피프티였다”며 “후보가 피프티피프티였는데 결정도 피프티피프티로 됐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연습생 시절 가칭 그룹명은 있었다고 했다. 멤버 키나는 “연습생 때는 정해진 이름이 없어서 회사명에 걸스를 붙여 ‘어트랙트 걸스’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처음에는 (피프티피프티가)발음하기가 정말 어려웠다”며 “정말 발음 연습을 열심히했다”고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현재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제기한 상태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제3세력을 끌어들였다는 주장을 하면서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에 전속계약해지를 요청해 파장이 이어졌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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