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꿀잠 아이템' 오가닉 매트리스 매출 30%↑

7월 냉감 소재 침구 매출도 15% 올라

[서울=뉴시스] 신세계까사 매트리스 '마테라소 클래식 첸토'. (사진=신세계까사 제공) 2023.07.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신세계까사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자사의 매트리스와 냉감 소재 침구 매출이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의 매출 대비 각각 30%, 15%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는 오가닉·기능성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됐다. '100% 천연 양모'와 기능성 신소재 '그래핀텍스'를 적용했으며, 신세계까사가 독자 개발한 'C-포켓 스프링 시스템'도 적용했다.

신세계까사의 '쿨프레시' 침구 시리즈도 우수한 냉감 기능이 적용됐다. 피부에 접촉 시 -7℃ 가량 차갑게 느껴지는 쿨링 효과 뿐만 아니라 수분 및 땀 배출과 증발 효과가 탁월한 듀라론 소재를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신세계까사는 내달 20일까지 마테라소 매트리스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시 10%, 베드와 함께 패키지로구매 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마테라소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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