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 발휘한 디아스, 첫 올스타전서 선제 홈런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얀디 디아스(32·탬파베이 레이스)가 처음 밟은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선제 홈런을 터트렸다.
디아스는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들어온 80마일(약 128.7㎞) 스위퍼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올스타전 첫 홈런을 기록했다.
전반기 맹활약을 인정받은 디아스는 7번째 시즌 만에 데뷔 후 처음 올스타에 선정됐고, 첫 꿈의 무대에서 홈런까지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얀디 디아스(32·탬파베이 레이스)가 처음 밟은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선제 홈런을 터트렸다.
디아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격부터 화끈했다. 디아스는 2회 1사에서 내셔널리그 투수 미치 켈러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디아스는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들어온 80마일(약 128.7㎞) 스위퍼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올스타전 첫 홈런을 기록했다. 디아스의 솔로 홈런은 양 팀 통틀어 첫 득점이다.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한 디아스는 올해 78경기에서 타율 0.323 13홈런 4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3을 기록,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전반기 맹활약을 인정받은 디아스는 7번째 시즌 만에 데뷔 후 처음 올스타에 선정됐고, 첫 꿈의 무대에서 홈런까지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