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뒷심…" 르세라핌, 美 빌보드 10주 연속 차트 인
김진석 기자 2023. 7. 12. 10:45
르세라핌(카즈하·홍은해·허윤진·김채원·사쿠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월드 앨범 6위·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1위·톱 앨범 세일즈 27위 등 상위권에 포진했다.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 200 66위·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6위로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이 곡은 발매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지속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또한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빌보드 글로벌 200 124위·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1위를 차지하면서 무려 10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언포기븐'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국내 인기도 주목할 만하다. 두 곡은 멜론과 지니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3~9일)에서 톱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월드 앨범 6위·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1위·톱 앨범 세일즈 27위 등 상위권에 포진했다.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 200 66위·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6위로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이 곡은 발매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지속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또한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빌보드 글로벌 200 124위·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1위를 차지하면서 무려 10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언포기븐'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국내 인기도 주목할 만하다. 두 곡은 멜론과 지니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3~9일)에서 톱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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