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예약 오픈

조성진 기자 2023. 7. 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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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MyCar)'에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는 신한마이카를 통해서도 자동차 검사 예약을 하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항목에서 차량 조회를 통해 자동차 검사예정일을 확인하고 검사소 및 예약 일정을 선택한 뒤 결제만 하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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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방문 어려운 고객 위한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 제공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신한카드는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MyCar)’에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검사 예약은 행정안전부가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 정책의 일환으로 제공해온 서비스로 그 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신한마이카를 통해서도 자동차 검사 예약을 하게 됐다. 특히 자동차 검사 기일, 검사 예약 등 공공 데이터를 민간 플랫폼의 자동차 관리 데이터와 결합한 부분도 의미가 있다고 신한마이카가 주장했다.

(사진=신한 마이카)

해당 서비스는 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항목에서 차량 조회를 통해 자동차 검사예정일을 확인하고 검사소 및 예약 일정을 선택한 뒤 결제만 하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 

사전에 ‘내차고 i(아이)’에 본인 차량을 등록한 고객이라면 별도 차량 정보 입력 없이 검사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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