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SEED), KG이니시스와 제휴…'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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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기업 씨드(SEED, 사진)가 전자지급결제대행(PG) 사업에 본격 진출해 국내 대표 '애그리핀테크(Agri-fintech)'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씨드는 국내 대표 사업자인 KG이니시스와 PG(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KG이니시스의 PG서비스 및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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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 KG이니시스와 제휴로 PG서비스 및 애플페이 서비스 제공..수수료 혜택, 쉬운 연동
PG(전자지급결제대행) 사업 본격 진출..3분기 내 PG플랫폼 오픈 예정
농식품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기업 씨드(SEED, 사진)가 전자지급결제대행(PG) 사업에 본격 진출해 국내 대표 ‘애그리핀테크(Agri-fintech)’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씨드는 국내 대표 사업자인 KG이니시스와 PG(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KG이니시스의 PG서비스 및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애플페이는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실물 카드나 현금 없이도 결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특히 씨드가 제공하는 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수수료 혜택 제공 ▲쉬운 연동 ▲빠른 정산 등이 특징이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씨드 공식 링크드인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드는 이번 애플페이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선불전자지급수단과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씨드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 김찬호 씨드 대표는 “이번 KG이니시스와의 제휴로 안전하고 편리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씨드는 농식품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특화 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금융 소외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드(SEED)는 농축업의 생산과 유통, 금융에 이르는 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유일의 애그리핀테크(Agri-Fintech) 스타트업이다. 씨드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독자적인 PG 플랫폼을 구축, 생산-거래-유통으로 이어지는 농업 전체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한 특화 금융 비즈니스를 통해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식품산업종사자의 금융 고민을 해결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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