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선주문 410만 장↑…"ISTJ, 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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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이 컴백을 앞두고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로 선주문량 410만 장(10일 기준)을 넘어섰다.
NCT 드림은 새 앨범 발매 전부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NCT 드림은 지난해 3월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로 선주문량 207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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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NCT 드림이 컴백을 앞두고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신보 선주문 410만 장을 돌파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로 선주문량 410만 장(10일 기준)을 넘어섰다.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NCT 드림은 새 앨범 발매 전부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압도적인 기록이다. NCT 드림은 지난해 3월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로 선주문량 207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를 자랑했다.
정규 3집 타이틀곡 'ISTJ'를 포함해 총 10곡을 담았다. 'ISTJ'는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이다. 정반대인 두 사람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표현했다.
가사에는 MBTI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ISTJ인 상대를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졌다는 ENFP의 자신감에 찬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정규 3집을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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