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YG 떠난다? 여전히 “논의 중”[공식]
김지우 기자 2023. 7. 12. 10:36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불투명설에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경향에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특히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 협의가 어렵다’는 앞선 보도에 대해 “월드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다. 재계약 여부와는 관련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문화일보는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리사의 재계약이 불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또한 리사를 제외한 제니, 지수, 로제 세 멤버는 순조롭게 재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8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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