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나쁜 엄마→경력 단절 워킹맘으로 복귀...엄지원과 10년 만에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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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라미란이 경력 단절을 겪은 40대 인턴으로 변신한다.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잔혹한 인턴'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라미란과 엄지원은 지난 2013년 영화 '소원' 이후 '잔혹한 인턴'을 통해 10년 만에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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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1일 티빙서 공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나쁜 엄마' 라미란이 경력 단절을 겪은 40대 인턴으로 변신한다.
12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고무장갑을 벗을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집안일이 일상인 주부 해라가 정장을 꺼내 입는 모습이 담겼다.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라미란은 7년 전만 해도 업계를 주름잡던 MD였지만, 그동안 육아와 가사에만 매진하며 경력 단절을 겪는 고해라 역으로 분한다. 해라는 주부로 지내는 동안 자신의 입지가 사라졌음을 깨닫고 재취업 전선에 뛰어들지만 이전 경력을 인정해 주는 회사는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상품기획 실장으로 성공한 전 회사 동기 지원이 인턴직을 제안했고, 자존심이 상했지만 마음을 다잡아 경력직 인턴으로 변신하는 인물이다.
'잔혹한 인턴'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라미란과 엄지원은 지난 2013년 영화 '소원' 이후 '잔혹한 인턴'을 통해 10년 만에 재회한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나쁜 엄마'를 통해 아들에게 억척스러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진영순' 역을 맡았던 라미란은 경력직 인턴 '워킹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잔혹한 인턴'은 오는 8월 11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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