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탄소감축 노력 강조

윤희석 2023. 7. 12.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12일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감축 비전을 담은 2023년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각 사업 자회사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비전을 담은 영상을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은 그린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그린 사업의 비전과 가치를 재미있고, 참신한 방식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12일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감축 비전을 담은 2023년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런 미래, 지금까지는 SF 지금부터는 SK이노베이션'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감축 노력으로 청정 행성이 된 미래 지구의 모습을 외계인 시선으로 유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지구 청약 편 △우주노래자랑 편 △에일리언 커머스 편 등 총 6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각 사업 자회사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비전을 담은 영상을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지구 청약 편은 SK에너지와 SK어스온의 탄소포집 및 저장(CCS) 기술로 살기 좋은 행성이 된 지구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외계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지구에 사는 것을 경쟁률이 치열한 청약으로 묘사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은 그린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그린 사업의 비전과 가치를 재미있고, 참신한 방식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