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출격…'영파씨', 뚜렷한 개성

정태윤 2023. 7. 12.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SP미디어가 올 하반기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12일 '영파씨'(YOUNG POSSE) 로고를 공개하며 그룹명을 공식 발표했다.

'영파씨'는 '할 수 있다', '가능하다'는 뜻의 라틴어 '파씨'(POSSE)에서 착안했다.

'영파씨'는 5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K팝 기본 방정식을 깨는, 영파씨!"

DSP미디어가 올 하반기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12일 '영파씨'(YOUNG POSSE) 로고를 공개하며 그룹명을 공식 발표했다. 

'영파씨'는 '할 수 있다', '가능하다'는 뜻의 라틴어 '파씨'(POSSE)에서 착안했다. '목적을 가지고 모인 젊은 집단'을 의미한다. 

당찬 포부를 내포하고 있다.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K팝의 기본 방정식을 깨뜨리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멤버들은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로고 역시 평범함을 탈피했다. 캘리그라피 형식으로 그룹명을 적었다. '영파씨'의 뚜렷한 개성과 힙한 매력을 표현했다. 

'영파씨'는 5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핑클, 카라 등을 탄생시킨 DSP미디어와 프로듀서 키겐이 설립이 공동 제작했다. 

한편 '영파씨'는 올 하반기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DSP미디어, RBW>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