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은행 독과점·금리산정체계' 개선 토론회 개최

허주열 2023. 7. 12.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행 대출제도는 합리적인가.

은행과 금융소비자 간 '공정'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가.

토론회 본행사는 김미루 연구위원의 △은행의 독과점과 금융안정 △은행의 수익성 △중금리 대출 △법정최고금리 △대출금리 산정체계 △정책 방향 등에 대한 기조 발표로 시작된다.

토론회는 <더팩트> (https://www.youtube.com/@thefact2002) 유튜브 계정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국회의원, 전문가, 금융위, 은행권 패널 참석


[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현행 대출제도는 합리적인가. 은행과 금융소비자 간 '공정'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가.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더팩트>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민병덕·박주민·오기형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이 좌장을, 김미루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국채연구팀장)이 기조 발제를 맡았다.

토론회 본행사는 김미루 연구위원의 △은행의 독과점과 금융안정 △은행의 수익성 △중금리 대출 △법정최고금리 △대출금리 산정체계 △정책 방향 등에 대한 기조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의원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이상복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하준경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 △김경민 은행연합회 여신부문 본부장 △강영수 금융위원회 은행과 과장의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선 은행 대출 전반의 문제와 개선 방향에 대한 국회의원, 경제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은행업계 관계자, 금융위원회 관계자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더팩트>(https://www.youtube.com/@thefact2002) 유튜브 계정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은행 대출제도 개선 방향 국회 토론회 일정

△일시 : 2023년 7월 12일(수) 오후 2~4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공동주최 : 국회의원 민병덕·박주민·오기형·장혜영

△주관 : 더팩트

sense8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