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폭염' 中, 일일 총발전량 41억㎾h...최고치 경신

김진호 2023. 7. 12.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본격화한 가운데 일일 총발전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관영통신 신화사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에너지그룹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의 일일 총발전량이 40억9천만㎾h(킬로와트시)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하루 전보다 2억1천만㎾h 증가한 것이며, 종전 최고치와 비교해 4천만㎾h 늘어난 것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본격화한 가운데 일일 총발전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관영통신 신화사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에너지그룹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의 일일 총발전량이 40억9천만㎾h(킬로와트시)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하루 전보다 2억1천만㎾h 증가한 것이며, 종전 최고치와 비교해 4천만㎾h 늘어난 것입니다.

지난달 중순 시작된 북방의 폭염이 내륙과 남방으로 확산하면서 급증한 냉방용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발전량을 늘린 데 따른 것입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