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이앤씨, 강동구 '둔촌 현대수린나' 최고 경쟁률 48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2023. 7. 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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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둔촌 현대수린나'가 최고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11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공급 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65명이 신청해 평균 36.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둔촌 현대수린나는 현장에 분양홍보관(아파트 상가1층)과 샘플하우스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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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둔촌 현대수린나'가 최고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7월 18일(화)이며, 정당계약은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11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공급 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65명이 신청해 평균 36.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76㎡가 1가구에 4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48대 1을 기록했으며, △66㎡(42.8대 1) △84㎡(35.33대 1) △73㎡(28.33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둔촌 현대수린나 이미지, 자료 : 대정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둔촌 현대수린나는 미래가치 높은 둔촌동에서도 중심 입지이고 바로 입주할 수 있는 후분양에, 분양가까지 합리적이어서 좋은 결과를 보인것으로 분석된다" 라며, "특히 풀옵션 시공,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보조주방가구 무상제공 등으로 상품성까지 뛰어난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둔촌 현대수린나는 합리적인 분양가가 돋보인다. 66TYPE은 6억4천~6억7천만원, 84TYPE은 8억3천~8억7천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10%로 1차 1천만원 정액제로 계약 가능하며, 후분양 아파트이므로 잔금 납부 즉시 입주할 수 있다. 특히 전 평형이 9억원 미만으로 공급돼, 소득제한 없이 연 4%대의 고정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특례보금자리론 혜택과 집값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생애최초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풀옵션 시공으로 수요자들의 부담도 확 줄였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시공했으며 보조주방가구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3구 전기쿡탑(하이라이트), 전기오븐, 도마살균기, 주방액정TV, 욕실비데 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일부 타입에는 현관 중문, 와이드 빌트인 수납장, 전동빨래건조기 등도 제공된다.

입지도 우수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둔촌동은 1만2천여 가구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있고 둔촌현대1차 리모델링 등 크고 작은 개발이 지속해 이뤄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시행사인 대정이앤씨는 2017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토목, 택지조성, 도시형생활주택, 아파트 등을 건설해 온 실력 있는 곳이다.

둔촌 현대수린나는 현장에 분양홍보관(아파트 상가1층)과 샘플하우스를 공개하고 있다. 아파트는 지상 1층 ~ 지상 6층, 1개 동, 전용 66~84㎡, 총 3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66㎡ 10가구 ▲73㎡ 3가구 ▲76㎡ 1가구 ▲84㎡ 20가구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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