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난해 경제규모 '톱10' 유지 실패…3단계 하락

유덕기 기자 2023. 7. 12.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돼 3년 연속 '톱10'을 유지하는데 실패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는 1조 6천733억 달러로, 세계 13위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경제규모 하락은 성장 활력이 떨어진 데다 지난해 달러 강세로 달러화로 전환한 명목 GDP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돼 3년 연속 '톱10'을 유지하는데 실패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는 1조 6천733억 달러로, 세계 13위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국가별로 미국이 25조 4천억 달러로 1위, 중국이 17조 8천억 달러로 2위, 그 뒤는 일본, 독일, 영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규모 하락은 성장 활력이 떨어진 데다 지난해 달러 강세로 달러화로 전환한 명목 GDP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