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는 발사체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이날 오전 10시 3분 발표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발사체를 쏘아올린 건 올해 들어 12번째라고 NHK는 전했다.
이날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10시 6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허고운 기자 = 일본 방위성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12일 밝혔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 발사체가 일본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정보 수집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이날 오전 10시 3분 발표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발사체를 쏘아올린 건 올해 들어 12번째라고 NHK는 전했다.
이날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10시 6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알렸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15일 순안 일대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