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 YG "개인일정 때문…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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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 관계자는 12일 뉴스1에 리사의 재계약과 관련해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블랙핑크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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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 관계자는 12일 뉴스1에 리사의 재계약과 관련해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블랙핑크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반면 나머지 멤버 3명과의 재계약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도 전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붐바야' '휘파람'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셧 다운'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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