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북 취업자 3천 명 늘어…상용·일용근로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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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9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천 명, 0.3% 증가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1년 이상 고용 계약한 상용근로자가 만 6천 명, 3.7%, 1개월 미만 일용근로자가 7천 명, 20.1% 각각 늘었고, 1개월 이상 1년 미만 임시근로자는 만 6천 명, 9.4% 줄었습니다.
전북지역 고용률은 63.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p 높아지고 실업률은 2.6%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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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9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천 명, 0.3% 증가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1년 이상 고용 계약한 상용근로자가 만 6천 명, 3.7%, 1개월 미만 일용근로자가 7천 명, 20.1% 각각 늘었고, 1개월 이상 1년 미만 임시근로자는 만 6천 명, 9.4% 줄었습니다.
산업별로는 광공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증가하고 농림어업 사회간접자본·기타에서 감소했습니다.
전북지역 고용률은 63.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p 높아지고 실업률은 2.6%로 같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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