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전남 9개 농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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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처음 시행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에 해남 4곳 등 전남 9개 농가가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인증받은 한우농가는 조기 출하와 분뇨 처리 그리고 에너지 절감 등 탄소감축 기술을 도입했고, 전남도는 저탄소 인증 내용을 표시해 시중에 판매하면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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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정부가 처음 시행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에 해남 4곳 등 전남 9개 농가가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인증받은 한우농가는 조기 출하와 분뇨 처리 그리고 에너지 절감 등 탄소감축 기술을 도입했고, 전남도는 저탄소 인증 내용을 표시해 시중에 판매하면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제도로 축산물 생산 과정에서 탄소감축 기술을 적용해 평균 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10% 이상 줄이면 저탄소 축산물 생산 농가로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전남지역 축산 농가가 탄소중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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