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부상' 그 자체...오타니 다음 '홈런 2위' 로버트 주니어, 홈런 더비서 '종아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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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부상 그 자체다.
12일(한국 시각) 미국 현지 매체 MLB.com에 따르면 "시카고 화이트 삭스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홈런더비 중 종아리 통증을 느껴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전날 로버트 주니어는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 준결승에서 484피트(147.5m)짜리 최장 비거리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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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황당 부상 그 자체다.
12일(한국 시각) 미국 현지 매체 MLB.com에 따르면 "시카고 화이트 삭스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홈런더비 중 종아리 통증을 느껴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전날 로버트 주니어는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출전, 준결승에서 484피트(147.5m)짜리 최장 비거리 홈런을 터뜨렸다. 비록 랜디 아로사레나(탬파베이 레이스)에 아쉬운 패배 했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여기서 뜻밖에 부상을 당한 로버트 주니어다. 같은 날 화이트 삭스 구단에 따르면 "통증을 호소한 로버트 주니어가곧바로 MRI 촬영을 했다"라며 "부상 예방을 위해 올스타전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
로버트 주니어는 올해 전반기에 타율 0.271, 26홈런, 5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9의 대활약을 펼쳤고 올스타전 추천 선수로 출전 예정이었다.
또 홈런 1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32개)를 이어 아메리칸 리그 홈런 2위 자리에 올라있던 로버트 주니어이기에, 이번 부상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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