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쿠키런' 회사와 업무협약…문화유산 환수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이 게임개발사 데브시스터즈와 자연유산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연유산 소재 콘텐츠 개발 협업('쿠키런:브레이버스' 콘텐츠), 자연유산의 국·내외 홍보 협력, 해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 협력 등이다.
이번에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된 흑요석 작가는 문화재청과 데브시스터즈가 협업으로 개발하는 콘텐츠에 사용되는 삽화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이 게임개발사 데브시스터즈와 자연유산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문화재청은 지난 11일 데브시스터즈와 자연유산 홍보와 해외반출 문화유산 환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화가 우나영(필명 흑요석) 씨를 문화재청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뛰어난 기술력과 콘텐츠로 사랑을 받아온 게임 '쿠키런'를 개발한 회사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연유산 소재 콘텐츠 개발 협업('쿠키런:브레이버스' 콘텐츠), 자연유산의 국·내외 홍보 협력, 해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 협력 등이다.
이번에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된 흑요석 작가는 문화재청과 데브시스터즈가 협업으로 개발하는 콘텐츠에 사용되는 삽화를 제공한다. 콘텐츠 수익 일부는 우리 문화유산 환수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