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화상 기업 창원시에 모인다…11월 비즈니스위크 개최

이정훈 2023. 7. 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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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한국중화총상회·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가 11월 22일부터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창원시는 우리나라와 화상 문화가 어우러진 개·폐막식, 특별 홍보관, 비즈니스 지원관, 투자설명회, 포럼, 기업·연구소 시찰 등 다양하고 알찬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해 우리 기업과 화상 기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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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세계 화상(華商·중국계 경제인) 기업과 우리나라 기업이 교류하는 '2023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를 오는 11월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시·한국중화총상회·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가 11월 22일부터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IT부터 금융·물류·부동산·선박·K-콘텐츠 기업, 화상과 교류를 원하는 우리나라 기업과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주요 화상 기업이 참여한다.

창원시는 우리나라와 화상 문화가 어우러진 개·폐막식, 특별 홍보관, 비즈니스 지원관, 투자설명회, 포럼, 기업·연구소 시찰 등 다양하고 알찬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해 우리 기업과 화상 기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창원시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화상넷'을 일대일 영상회의를 통한 온라인 교류도 가능하도록 준비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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