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프라이부르크 떠나 슈투트가르트로‥옛 스승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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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던 정우영 선수가 소속팀을 떠나 과거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감독이 이끄는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우영 영입 소식을 발표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라고 공개했습니다.
빌트 등 현지 언론은 "이적료는 300만 유로, 우리 돈 42억 원 수준이고,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정우영을 가르쳤던 슈투트가르트 회네스 감독이 영입을 적극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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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던 정우영 선수가 소속팀을 떠나 과거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감독이 이끄는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우영 영입 소식을 발표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라고 공개했습니다.
빌트 등 현지 언론은 "이적료는 300만 유로, 우리 돈 42억 원 수준이고,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정우영을 가르쳤던 슈투트가르트 회네스 감독이 영입을 적극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6위에 그쳐 2부 강등 위기에 몰렸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함부르크를 꺾고 1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261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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