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사로 잡았다"…'셀러브리티', 넷플릭스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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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넷플릭스 순위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4,990시간 시청됐다.
'셀러브리티'는 첫 방송 주간인 지난달 26~7월 2일에 8위를 기록했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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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넷플릭스 순위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4,990시간 시청됐다. 비영어권 TV 부문 1위다.
10개 국가에서 1위를 휩쓸었다.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페루 등이다. 52개 국가에선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 2주 만에 1위를 찍었다. '셀러브리티'는 첫 방송 주간인 지난달 26~7월 2일에 8위를 기록했다. 한 주 만에 정상에 올랐다.
'셀러브리티'는 인플루언서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인플루언서가 된 서아리(박규영 분)가 주인공이다.
흥미로운 소재와 배우의 열연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매회 강렬한 엔딩으로 정주행을 이끌고 있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출처=넷플릭스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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