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尹 정부 핵심정책' 수행 위해 올해 신입 230명 채용

박경훈 2023. 7. 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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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윤석열 정부 핵심정책 수행과 청년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올해 신입사원 23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2021년 12월에 신입직원을 채용한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LH는 특별명예퇴직, 정년퇴직 등 기존 직원들의 퇴직인원을 적극 활용해 신입사원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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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윤석열 정부 핵심정책 수행과 청년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올해 신입사원 23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2021년 12월에 신입직원을 채용한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LH는 특별명예퇴직, 정년퇴직 등 기존 직원들의 퇴직인원을 적극 활용해 신입사원을 뽑는다.

올해 직군은 5급 사원 207명 및 6급 사원 23명을 채용한다. 직군으로는 사무직 102명, 기술직 128명이다. 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는 관련분야 기사 자격증을 보유자로 한정한다. 6급은 고졸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5급 사무직은 △일반행정 △법률 △회계 △전산 △지적 △문화재 △기록물 7개 분야에서, 5급 기술직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교통 △건축 △기계 △전기 8개 분야다. 6급은 △행정 △토목 △조경 △건축 △기계 △전기 6개 분야로 구분 모집한다.

필기 전형은 NCS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역량으로 치러진다. 면접 전형은 직무 발표면접과 인성 면접으로 진행된다.

LH는 오는 13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원서접수(7월 19일~7월 27일), 필기시험(8월 27일), 면접(9월중)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올해 채용은 공정과 투명을 최우선 가치로 노력과 성과에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면서 “는 ”참신하고 뛰어난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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