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옥택연, 카메라 꺼져도 열정 배우…대본 열독 중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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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배우로서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는 11일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이민수)에 출연 중인 배우 옥택연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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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배우로서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는 11일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이민수)에 출연 중인 배우 옥택연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극 중에서 인간이 되고 싶은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로 분한 옥택연은 어두운 무채색 의상부터 단정한 헤어스타일,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뱀파이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선우혈로 표현했으며, 촬영 후에도 진지하게 대본을 읽는 모습으로 작품을 향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옥택연 배우가 선우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판타지스러운 인물인 만큼 더욱 치열하게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함께하는 동료 배우 및 제작진과 끊임없이 고민하고 바꿔가며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이고 있는 택연 배우의 노력 덕분에 후반부로 갈수록 변화하는 선우혈 캐릭터의 진가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예고 했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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