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유지보수 신기술 개발 30여년 외길

[2023 우수특허대상] 킹스에코텍

시설물유지보수 신기술 연구개발 및 관리운영 기업인 킹스에코텍(대표 윤기현)은 30여 년간 대형 건설업체와 공동주택 유지보수 공사에서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더 과학적인 건축기술을 현업에 적용하고자 차별화된 에폭시 특허 및 제품을 지난해 말부터 선보이고 있다.

킹스에코텍이 출시한 친환경 에폭시 코트킹(ICE-D)은 일반적인 에폭시와는 달리 저취형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의 기능성 항균제를 첨가하여 보다 나은 내구성과 강도를 해 건설현장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또한 킹스에코텍은 요즘 사회적 이슈인 국민들의 안전과 친환경 제품의 기술 보급을 위해 수막형성 시 미끄럼 사고 방지와 균열성에 대항하는 논슬립 특허기술을 전국 협약사에 보급 중에 있어 공동주택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윤기현 대표는 “앞으로 기존의 보수, 보강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더 친환경적이면서 건축물의 내구성과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