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성에 방위장비 외국 무상지원 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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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에 방위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부 안전보장 능력강화 지원', OSA 제도를 추진할 새로운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외무성이 OSA 제도의 사령탑 역할을 할 '안전보장협력실'을 외교 정책을 총괄하는 '총합외교정책국' 산하에 설치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신규 조직이 OSA의 목적에 비춰 의미 있는 안건을 만들어 적절히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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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에 방위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부 안전보장 능력강화 지원', OSA 제도를 추진할 새로운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외무성이 OSA 제도의 사령탑 역할을 할 '안전보장협력실'을 외교 정책을 총괄하는 '총합외교정책국' 산하에 설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안전보장협력실에서는 9명이 근무하며 앞으로 인원이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신규 조직이 OSA의 목적에 비춰 의미 있는 안건을 만들어 적절히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미우리는 해양 진출과 군비 증강을 추진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높이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OSA는 개발도상국을 지원 대상으로 하되, 비군사 분야로 한정한 기존 공적개발원조, ODA와 별도의 틀로 만들어졌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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