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 농심과 이색 협업 진행

신라면세점, 농심 신라면과 이색 협업. /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이 농심과 함께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를 타깃으로 한 이색 협업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으로 이달 23일까지 신라면세점의 대표 캐릭터인 ‘신라프렌즈’를 활용해 ‘농심 신라면’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 신라프렌즈 및 농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협업 굿즈와 신라면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굿즈는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인 비치타월과 리무버블 스티커 2종이며, 신라면 세트는 신라면(5입), 신라면 컵, 신라면 큰사발면으로 구성됐다.

또한, 신라인터넷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신규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협업 굿즈(200명), 농심 파스타랑 2종(25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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