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피 스피리츠, 홍대 L7 호텔에서 ‘파쏘아’ 풀파티 진행

프리미엄 주류 수입사 디앤피 스피리츠(대표 노동규)는 여름을 맞아 리큐르 브랜드 '파쏘아'로 7월 한 달간 서울 홍대 L7 호텔 루프탑 수영장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파쏘아는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큐르 브랜드로 합성착향료 없이 브라질의 고품질 과일만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파쏘아의 대표 칵테일인 폰스타 마티니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토닉이나 탄산수를 섞어 하이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파쏘아와 L7 호텔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오는 15일에는 풀파티가 열리며 DJ 음악과 함께 파쏘아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는 DJ 지나, 모치, 릴캔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패키지에는 풀파티 입장권과 웰컴 드링크 2잔이 포함돼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