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셀러브리티' 넷플릭스 전 세계 비영어 TV 부문 1위 등극

김성현 2023. 7. 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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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 씨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의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정상에 올라섰다.

팔로워와 좋아요 수가 권력이 되는 '셀러브리티'의 세계와 그 이면을 다룬 작품은 사실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극강의 몰입감을 만들어 내는 강렬한 엔딩 등 다양한 매력으로 입소문을 타며 공개 2주 차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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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의 주연을 맡은 배우 박규영 ⓒ넷플릭스

배우 박규영 씨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의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정상에 올라섰다.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페루를 비롯한 10개국에서는 1위에 등극했으며, 전 세계 52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팔로워와 좋아요 수가 권력이 되는 '셀러브리티'의 세계와 그 이면을 다룬 작품은 사실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극강의 몰입감을 만들어 내는 강렬한 엔딩 등 다양한 매력으로 입소문을 타며 공개 2주 차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다수의 해외 매체들은 "젊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미스터리 요소가 한데 모여 정주행할 맛이 나는 현대적인 폭로전"(NME), "신선하고 정직한 각본. 박규영은 캐릭터 서아리처럼 불꽃 같기도 얼음장 같기도 하다"(India Today), "의심의 여지 없이 '셀러브리티'는 인기를 끌어모을 것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격동의 현대 문화와 젊은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이 돋보인다"(Ready Steady Cut), "흥미롭고 중요한 소재를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Leisure Byte) 등 작품에 대해 다양한 호평을 쏟아냈던바, 시청자들의 입소문이 더해지며 그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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