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나나·우연, ‘퀸덤퍼즐’서 두 마리 토끼 잡았다…무서운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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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나나와 우연이 '퀸덤퍼즐' 올라운더 배틀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 5회에서는 3라운드 경연 '올라운더 배틀'이 펼쳐졌다.
퍼즐 팀에 속한 woo!ah!(우아!)의 나나와 우연은 각각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퀸덤퍼즐' 6회에서는 우연이 속한 'WANNABE' 팀의 승패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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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나나와 우연이 ‘퀸덤퍼즐’ 올라운더 배틀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 5회에서는 3라운드 경연 ‘올라운더 배틀’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26명의 출연진은 퀸덤 팀과 퍼즐 팀으로 나뉘었고,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보컬&랩 무대의 선곡을 진행했다.
나나는 라디오를 들고 무대에 등장해 ‘Rush Hour’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Rush Hour’ 특유의 그루브를 살리면서 무대를 누볐고,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나의 활약에 힘입어 1라운드는 퍼즐 팀이 승리했다.
우연은 2대 0으로 퍼즐 팀이 앞선 가운데 마지막 3라운드에 출전했다. 우연은 체리블렛 지원, 위클리 지한, 라잇썸 상아, 하이키 리이나와 함께 ITZY(있지)의 ‘WANNABE’를 선택, 록 버전으로 편곡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양갈래 머리로 스타일링한 우연은 록 버전 ‘WANNABE’에 강렬함을 더했다. 메인보컬다운 시원한 고음으로 무대의 중심을 지켰고,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퍼즐’ 팀만의 ‘WANNABE’를 완성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퀸덤퍼즐’ 6회에서는 우연이 속한 ‘WANNABE’ 팀의 승패가 공개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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