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쌀 브랜드 ‘쌀명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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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에 있어서도 밥맛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신개념 프리미엄 쌀 브랜드가 나왔다.
쌀명당의 제품들은 ▲ 진한 팝콘향과 더 찰진 밥맛의 '더향진미' ▲ 은은한 단맛에 더 쫀득한 밥맛을 더한 '더찰진미' ▲ 고슬고슬한 식감에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더고슬미' ▲ 영양만점 잡곡 '더신선한' 찹쌀, 현미 등 다양한 식감을 가진 쌀을 여러 조합으로 소포장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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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명품 쌀집” 슬로건을 내건 프리미엄 쌀 브랜드 쌀명당은 최근 전용 쇼핑몰 쌀명당을 오픈,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비결은 내 입맛에 딱 맞는 쌀을 고르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다양한 쌀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쌀명당의 제품들은 모두 밥 소믈리에와 전문 품질관리사가 밥맛 테스트를 통해 엄선한 우수 품종이며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한 균일한 쌀알 최신 설비로 만든 진공 포장 기술을 담아 쌀이 가진 고유의 맛과 향, 식감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밥 소믈리에는 일본취반협회에서 필기와 관능평가 실기(밥맛 테스트)를 거쳐 인증받은 밥 전문가로 국내에는 100여 명이 있다.
쌀명당의 제품들은 ▲ 진한 팝콘향과 더 찰진 밥맛의 ‘더향진미’ ▲ 은은한 단맛에 더 쫀득한 밥맛을 더한 ‘더찰진미’ ▲ 고슬고슬한 식감에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더고슬미’ ▲ 영양만점 잡곡 ‘더신선한’ 찹쌀, 현미 등 다양한 식감을 가진 쌀을 여러 조합으로 소포장해 판매된다. 가구 구성에 따라 취사 용량이 각기 다르기에 쌀명당은 소포장 용량별 인분 수 가이드도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1인분에 100g으로 1팩에 400g인 제품은 4인분, 1kg 제품은 8인분 등 식사량에 따라 필요한 만큼 취반하면 된다. 가격은 백미 기준 4kg 1만 7900원부터 10kg 4만 900원까지 다양하다.
제품마다 차별화된 특장점을 갖고 있는데 ‘더향진미’의 경우 쌀 신품종 벼 ‘여리향’이라는 향미 품종 제품으로 미각과 후각을 모두 충족시키는 찰진 밥맛과 구수한 누룽지향이 일품이다. 밥을 지으면 온 사방으로 고소한 옥수수 튀긴 듯한 팝콘향이 감돌고, 밥알에 윤기가 있고 부드러우며, 씹을수록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솥밥이나 누룽지탕, 도시락 등을 만들 때 ‘더향진미’를 사용하면 새로운 풍부한 미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신 설비로 만든 진공포장 기술을 적용해 보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는 것도 쌀명당 제품의 특징이다. 일반쌀은 도정 일자 15일만 지나도 공기 중에 산소와 접촉하고 온습도의 영향을 받아 산패 과정을 겪으며 곰팡이, 세균, 쌀벌레 발생의 위험이 커진다. 그러나 쌀명당 제품은 도정 후 바로 진공포장 작업을 거쳐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습기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수분 증발도 줄여 진공 상태가 풀리지 않는 한 오랜 기간 산패 걱정 없는 신선한 쌀 보관이 가능하다. 진공포장은 외부의 냄새가 들어오는 것도 막아주어 쌀 고유의 향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쌀명당 관계자는 “쌀명당은 취향에 맞는 좋은 쌀이 모인 쌀 전문 브랜드로 쌀이 가진 본연의 맛과 향, 식감 그리고 영양까지 다 담은 나를 위한 명품 쌀집”이라며 “찰진밥, 고슬밥, 잡곡밥 등 취향과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가구별 취사 용량을 고려하여 소포장해 그때그때 신선한 쌀을 꺼내 드실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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