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교육협의회, ‘프리랜서 자산관리’ 콘텐츠 공개

김응태 2023. 7. 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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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프리랜서 직군을 위한 효율적 자산관리를 주제로 2편의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투교협은 프리랜서 직군들이 참고할 만한 자산관리 콘텐츠가 부족한 현실에 착안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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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프리랜서 직군을 위한 효율적 자산관리를 주제로 2편의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투교협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이날 교육 콘텐츠 1부를 게시하고, 오는 19일에는 2부를 게시할 예정이다.

투교협은 프리랜서 직군들이 참고할 만한 자산관리 콘텐츠가 부족한 현실에 착안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김동환 삼프로TV 대표를 전문가 패널로 초청하여 현재 활동 중인 다양한 프리랜서들과 생생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전문성과 재미를 더했다.

1부에서는 프리랜서 소득의 특징과 자산 관리의 필요성, 주식투자의 기본 개념 및 포트폴리오의 이해를 다뤘다. 2부에서는 실전 투자에서 지켜야 할 원칙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소득이 많고 적음을 떠나 누구에게나 다양한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자산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소득이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프리랜서 직군들은 경제 상황에 따라 소득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직장인보다 더 자산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투센터. (사진=이데일리)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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